우윤근 “국민 선택, 항상 옳다…고된 민생 힘껏 껴안지 못했다”

입력 2015-04-30 10:35 수정 2015-04-30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29 국민 심판 무겁게 받아들여… 반성하고 단합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30일 4.29재보권선거 참패 결과에 대해 “국민의 심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겸허히 따르겠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 선택은 항상 옳다. 구구한 변명하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희가 많이 부족했다. 국민 곁에 재대로 다가서지 못했다”며 “고된 삶을 힘껏 껴안아주지 못했다. 깊이 반성하고 성찰하고 단합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민생을 챙기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오직 국민, 민생 속으로 새정치연합은 더 단결해서 낮고 겸손한 자세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40,000
    • -0.79%
    • 이더리움
    • 4,637,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2.63%
    • 리플
    • 1,934
    • -7.11%
    • 솔라나
    • 348,200
    • -2.79%
    • 에이다
    • 1,381
    • -8.66%
    • 이오스
    • 1,130
    • +2.17%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23
    • -7.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3.36%
    • 체인링크
    • 24,490
    • -1.25%
    • 샌드박스
    • 1,028
    • +58.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