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과 과일 속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코카콜라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2종

입력 2015-04-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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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카콜라)
코카콜라는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이 들어 있어 과즙과 과일 속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자몽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과 비타민C가 함유된 오렌지 과즙을 담은 상콤달콤한 맛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100’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좀더 풍부한 식감을 살려, 과일 속살을 잘 짜낸 후 남은 부드러운 섬유질인 과일 속껍질에 달콤하고 쌉싸름한 자몽과 상큼한 오렌지의 과즙을 함께 담아 입안 가득히 자몽ㆍ오렌지 속껍질의 부드러운 식감과 진하고 풍부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의 패키지는 보기만해도 싱그러운 맛과 향이 전해지는 자몽과 오렌지의 선명한 빛깔과 이미지를 각각 적용했으며, 가볍게 흔들어 주면 주스 속에 가득 담긴 과일 속껍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과일에서 오는 풍부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니즈를 고려해, 이번에 출시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좀더 풍부한 식감을 살려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에 진하고 풍부한 과즙의 맛을 담아냈다”며 “모델로 발탁된 송일국, 삼둥이 부자를 통해 개성있는 주스 먹방을 보여주는 등 타겟층을 고려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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