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결혼 전에는 이렇게 막나가지 못했을 것” [‘구여친클럽’ 제작발표회]

입력 2015-04-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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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드라마 '구여친클럽'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배우 이윤지가 결혼 후 첫 작품으로 ‘구여친클럽’을 선택했다.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송지효, 변요한,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권석장 감독이 참석했다.

이윤지는 결혼 후 첫 작품으로 ‘구여친클럽’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결혼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 않더라”며 “‘구여친클럽’은 권석장 감독, 송지효, 변요한 세사람의 이름만 듣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윤지는 지금까지 맡아온 역할과는 다른 캐릭터를 맡게된 것에 대해 “기대했던 것보다 결혼이라는 관문 이후 이 역할을 하게 된 것이 저한테는 이득이 된 것 같다”며 “제가 6개월 전 이 역할을 연기했다면 이정도로 막나가지 못했을 것 같다. 6개월 사이에 많이 내려놓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와 명수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 극이다. 화제의 웹툰을 통해 그간의 모든 애정사를 만천하에 까발린 공공의 적이자 공공의 남친 방명수와 그의 네 명의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일명 ‘사자대면 스캔들’을 그려갈 예정이다. tvN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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