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사진=KBS 제공)
30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오~ 브라더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지누션, 김영철, 정성화, 헨리, 엠버 등이 출연한다.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 브라더들이 출연해 자신들의 관계를 털어놓는다.
지누는 지난 11년간 혼자 지누션을 준비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정성화는 김영철에게 결혼식 사회를 맡길 정도로 절친한 사이지만 만나면 한 마디도 하지 않는 사연을 공개한다. 엠버와 헨리는 타지 생활을 하며 친남매 같은 사이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야간매점 코너에 이어 '해피투게더 야간상점'가 새롭게 자리할 예정이다. 스타들의 추억과 사연이 담긴 물건을 소개한다.
한편 '해피투게더' 출연자들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지누션 김영철 정성화 엠버 헨리, 브라더 특집이구나" "해피투게더 지누션 김영철 정성화 엠버 헨리, 다들 진짜 브라더 시스터 같은 느낌이네" "해피투게더 지누션 김영철 정성화 엠버 헨리, 일단 목요 예능은 지상파에 다른 프로그램이 별로없는 듯" "해피투게더 지누션 김영철 정성화 엠버 헨리, 야간상점은 또 뭐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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