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황금연휴 첫 날의 일기예보는? "낮에는 무더워"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근로자의 날'이자 황금연휴 첫 날인 1일 날씨는 전국적으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내륙에는 낮부터 오후 사이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아침까지 일부 지역 및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됐다.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16.0도, 춘천 13.9도, 강릉 11.2도, 울릉도 15.7도, 인천 14.4도, 백령도 13.9도, 서산 12.2도, 수원 14.1도, 청주 15.7도, 안동 12.5도, 울진 14.1도, 전주 14.3도, 대전 14.2도, 대구 12.8도, 포항 14.1도, 광주 15.2도, 목포 13.7도, 여수 15.7도, 창원 15.3도, 부산 15.3도, 울산 13.6도, 제주 16.9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7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25도에 가까운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