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컴백, 과거 대성 "해체 문자 받아 황급히 사무실 갔는데…"

입력 2015-05-01 1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뱅 컴백, 과거 대성 "해체 문자 받아 황급히 사무실 갔는데…"

(SBS)

그룹 빅뱅이 신곡 'LOSER'와 'BAE BAE'를 들고 컴백한 가운데 과거 '빅뱅 해체 문자' 사건이 새삼 화제다.

빅뱅 멤버 대성은 지난 2010년 SBS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양현석 사장에게 빅뱅 해체 통보 문자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대성은 "어느 날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에게 '더 이상의 빅뱅은 없다. 해체다'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멤버 전원이 사장님 방으로 찾아갔는데 양현석 사장님은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시더라"며 "알고 보니 누군가의 장난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도 이 장난 문자를 보낸 사람은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다"며 "문자 장난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당부햇다.

한편 빅뱅은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블로그 YG Life를 통해 '루저'와 '베베' 음원을 발표했다. 발매되자마자 '루저'와 '베베'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18,000
    • -1.02%
    • 이더리움
    • 4,604,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7.72%
    • 리플
    • 1,908
    • -10.76%
    • 솔라나
    • 342,600
    • -3.98%
    • 에이다
    • 1,383
    • -8.59%
    • 이오스
    • 1,142
    • +6.04%
    • 트론
    • 285
    • -5.94%
    • 스텔라루멘
    • 731
    • +2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7.52%
    • 체인링크
    • 23,200
    • -3.05%
    • 샌드박스
    • 794
    • +4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