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화면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19ㆍ20회 재방송…전석찬, 김권 앞세워 한송과 전면전
‘풍문으로 들었소’ 19ㆍ20회가 재방송된다.
2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되는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ㆍ연출 안판석)’ 19회 재방송에서는 잠시 감성에 충만해 방심했던 연희(유소정)와 정호(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연희와 정호는 이성을 되찾고 인상과 봄에게 강경하게 대응하지만, 자식을 이긴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결국 이혼 소송에 휘말린 영라(백지연)는 정호에게 대리인을 부탁하고는 한송 클럽을 찾아갔다가 연희와 마주치고 만다.
이어지는 ‘풍문으로 들었소’ 20회 재방송에서 연희는 한 씨 가문의 섭정 왕후로 거듭나기 위해 우아하고 강직한 태도로 심명지 여사의 가르침을 크게 내세우며 한씨 일가 ‘을’들을 뒤흔든다.
철식(전석찬)은 형식(장현성)과 진애(윤복인)의 걱정에도 아랑곳 않고 제훈(김권)을 앞세워 한송과의 전면전을 선포한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20회는 12.2%(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19ㆍ20회 재방송…전석찬, 김권 앞세워 한송과 전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