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쳐)
이종현 백허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종현 공승연이 새로운 신혼집을 꾸미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종현 공승연은 직접 신혼집 벽을 페인트칠 했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앞치마 끈을 묶어주고 백허그를 하며 알콩달콩 로맨스를 즐겼다.
공승연은 백허그의 느낌을 묻는 제작진에 “이미 뒤에서 껴안다시피 해서 정신 몽롱했다”며 “복합적으로 왔다. 혼자 변태같이 배시시 웃었던 것 같다”고 부끄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종현 백허그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현 백허그 공승연 변태 웃음 백퍼 동감간다” “이종현 백허그 너무 자연스러운데 뭐지” “이종현 백허그 진짜 질투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