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몰라보게 달라진 샘 해밍턴이 화제다. 샘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무려 19kg을 감량했다. 샘은 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방송인 서경석의 지인으로 출연했다. 샘 해밍턴은 이영자의 호출을 받고 현장에 나타났다. 이에 이영자는 "진짜 외국인 같다. 러셀 크로우를 닮았다"고 놀래 말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3월 방송에 출연해 "결혼 후 아내와 가장 많이 싸웠다"며 "식단이 달라 아내와 함께 밥을 먹지 못 하는게 가장 미안하고 힘들었다"며 다이어트 애로점을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