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배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중 둘째 민국이 남다른 발육을 자랑했다. 제주도를 방문 중인 네가족은 숙소에서 모두 잠을 청했으나, 아이들이 하나둘씩 일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삼둥이는 잠자리에 갔다가 벌거숭이 상태로 다시 뛰쳐나왔고, 이 중 민국은 기저귀만 찬 상태로 거실을 돌아다녔다. 그 모습에 추성훈은 감탄하며 "네가 진짜 크긴 크다"고 놀라워했고, 이휘재는 "씨름 선수 같다"며 "내년에 학교 가도 되겠다"고 말했다. 입을 다물지 못하던 추성훈 역시 "초등학생 같다"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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