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이 대출원리금 연체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포스코플랜텍은 전일보다 14.82%(375원) 하락한 2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저가다.
포스코플랜텍은 지난 1일 대출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총 444억6838만원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0.5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만기연장조건 관련 금융기관(외환은행)과의 이견으로 인한 대출원리금 일시 미상환"이라며 "해당 금융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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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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