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박성표;사진)은 27일 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혁신우수기관 표창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올해 정부산하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금융ㆍ수익부문 2년 연속 1위 및 한국능률협회 주관 한국경영대상에서 윤리경영부문 대상과 미래경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혁신선도기관으로 자임하고 있다.
올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비전 2012'을 설정ㆍ선포한 대한주택보증은 5년 연속 매년 4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수익을 실현하고 있는 상태다.
대한주택보증 박성표 사장은 “이번에 혁신우수기관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회사의 혁신성과와 노력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업가치 혁신과 고객가치 창출에 더욱 힘써 부동산 금융산업을 선도 하는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려는 회사의 비전을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상에서는 전체 공공기관 중 13개 기관이 혁신 우수기관으로 각종 정부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