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조이 샐러드가 공개한 아동 유괴 실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샐러드는 먼저 부모들에게 아동 유인 실험에 대한 동의를 구한다. 이전부터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를 많이 해왔다며 부모들은 자신있는 모습을 보인다. 샐러드는 강아지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접근한 뒤 "강아지 더 보러 갈래?"라고 말한다. 그러자 아이들은 아무런 의심없이 샐러드의 손을 잡고 따라 나선다. 지켜보던 부모들은 이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 영상은 유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현재 3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