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이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로빈 데이아나와 신곡을 발표했다.
크레용팝은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뭐해’를 발표했다.
크레용팝과 로빈이 입을 맞춘 신곡 ‘뭐해’는 좋아하는 이성에 대한 호감을 “뭐해?”라는 썸톡을 보내며 사랑이 시작되기 전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풋풋한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뭐해 뭐해 뭐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중 김수현의 ‘그대 한 사람’, 엠씨더맥스의 ‘하루만 빌려줘’ 등을 만든 작곡가 김창락과 황성진이 다시 호흡을 맞춰 탄생시켰다.
크레용팝과의 콜라보 앨범을 기획 제작한 RBW는 마마무, 오브로젝트, 에스나 등 전속 아티스트들을 제작 육성하고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