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필름' 갤럭시S6엣지, 아이폰6의 곡선까지 커버

입력 2015-05-04 15:35 수정 2015-05-04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품질 광학용 PET 필름 사용해 들뜨지 않고 먼지 끼임 현상 적어

휴대폰의 스크래치와 액정 깨짐 등의 파손을 방지하는 필름이 출시돼 화제다. ㈜JM사가 고품질 광학용 PET 필름을 이용해 만든 '시크릿 필름(Secret Film)'이 그 주인공으로 이 제품은 휴대폰 액정의 가장자리 곡면까지 빠짐없이 보호해준다.

시크릿 필름에 사용된 광학용 필름은 탁월한 품질을 자랑한다. 0.25mm의 얇은 두께로 액정을 매끄럽게 감싸주고, 측면의 곡선 액정까지 들뜨지 않게 커버해준다. 올레포빅코팅처리를 해서 기름오염과 지문 등의 이물질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뜨는 현상이 없기 때문에 먼지 끼임 현상도 방지할 수 있다. 빛 투과율 98%로 액정의 선명한 화질을 그대로 구현하는 것도 특징이다.

사실 지금까지 판매되던 대부분의 PET 필름은 들뜨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 사용상 불편함이 높았다. 우레탄 소재의 필름 역시 장기간 사용시 변색과 뜨는 현상이 나타나고, 터치감이 좋지 않아 고객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따라서 곡면보호필름 시크릿 필름은 기존의 PET 필름과 우레탄 필름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시크릿 필름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4 엣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제품용으로 판매 중이다.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는 액정필름 2매, 후면필름 1매, 스티커 6매, 클리너천 1매, 알코올솜으로 구성됐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4 엣지는 액정필름 2매, 스티커 4매, 클리너천 1매, 알코올솜으로 구성됐다.

시크릿 필름 유통사인 LCL(http://storefarm.naver.com/lccom) 관계자는 "시크릿 필름은 곡선 모서리를 효과적으로 커버해 갤럭시S6보호필름, 아이폰 필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액정 파손 및 스크래치 등의 위험으로부터 휴대폰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 필름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의 통신사와 계약을 맺어 해외수출 100만장을 돌파했으며, 국내 기업인 ㈜JM사 기술의 PET 원단을 사용해 중국 필름제조업체에 50만 스퀘어미터(sqm) 수주를 달성했다.

세계 최초 곡면 PET 필름 ‘시크릿 필름’은 포털 검색창에 갤럭시 S6 엣지 시크릿필름, S6엣지 시크릿필름 등으로 검색했을 시 11번가, G마켓 등 오픈마켓 등에서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08,000
    • +0.62%
    • 이더리움
    • 4,790,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1.82%
    • 리플
    • 2,015
    • +6.05%
    • 솔라나
    • 326,700
    • +0.9%
    • 에이다
    • 1,390
    • +6.68%
    • 이오스
    • 1,124
    • -2.01%
    • 트론
    • 277
    • +2.21%
    • 스텔라루멘
    • 724
    • +15.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0.54%
    • 체인링크
    • 25,310
    • +7.93%
    • 샌드박스
    • 858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