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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의 요리 철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달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첫 끼니는 항상 오후 3시에 먹는다"고 밝혔다.
당시 데프콘과 한 조를 이룬 이연복 셰프는 "먹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아침을 안 먹는다. 첫 끼니는 오후 3시에 먹는다. 주방에선 오전 11시에 밥을 먹는데 배가 부를 때 간을 보면 간도 잘 안 맞고 음식도 잘 안 나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최현석 셰프와 양희은의 냉장고 속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연복 셰프는 부상 투혼 끝에 승리해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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