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와 함께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명수가 딸 민서를 안고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박명수의 가족이 공연차 캐나다 벤쿠버로 여행을 갔을 때 찍은 것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 부녀가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광경을 자아낸다.
'버럭'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박명수가 딸 앞에서 무장해제된 모습을 보이며 네티즌들은 "박명수도 역시 딸바보" 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