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가수 박진영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수지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어머님이 누구니’는 원래 혼자 하려고 했던 것인데 수지가 노래를 듣고 ‘제시랑 하면 좋겠다’고 추천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는 “수지의 말을 거절하기 어려운 것 같다”고 묻자 박진영은 “회사 상황이 수지의 말을 거절하기 힘들다. 요즘 연예인들이 막 나가고 그래서 행여 기분 나쁜 일은 없는지 신경쓴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주었다.
박진영은 지난달 12일 새 앨범 ‘24/34’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