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2’ 포스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13일 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2’가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역대 외화 중 8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영화 ‘아바타’, ‘겨울왕국’, ‘인터스텔라’, ‘아이언맨3’다. 특히 ‘어벤져스2’는 역대 외화 중 최단기간 8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속도라면 4번째 외화 1000만 관객 클럽에 합류하게 된다.
‘어벤져스2’는 어벤져스를 탄생시킨 조직 쉴드의 해체 이후 이야기로 어벤져스를 없애려는 강력한 적 울트론 앞에 놓인 슈퍼히어로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영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외에도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제레미 레너,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햄스워스를 비롯, 국내배우 수현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