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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etoday.co.kr/pto_db/2015/05/20150506122036_630716_530_886.jpg)
▲사진=SBS '썸남썸녀'
'썸남썸녀' 윤소이가 혼전임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채정안, 채연, 윤소이가 '썸남썸녀' 문진표를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진표를 작성하던 중 채정안은 혼전임신에 대한 질문에 "부정적이다. 부모가 준비가 안돼 우왕좌왕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채연 역시 "부모님 생각이 걱정되고 두 사람 동의하에 임신을 한 것이라면 반대하지 않지만 만일 사고로 생긴 것이라면 반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소이는 혼전임신을 적극 찬성하지 않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윤소이는 "(혼전임신을)할 수 있으면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요즘 불임이나 난임이 많지 않느냐"고 전했다.
아울러 윤소이는 '남자가 책임을 회피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헤어지고 혼자 낳을거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