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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0% 계약을 완료한 ‘e편한세상 서창’ 투시도.(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인천 서창2지구 10블록에 분양한 ‘e편한세상 서창’이 계약시작 5일 만에 100% 완판됐다.
대림산업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 단지 계약기간 동안 835가구 전 세대 계약이 완료됐다고 6일 밝혔다.
이 결과에는 분양가와 브랜드 경쟁력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됐다.
‘e편한세상 서창’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대림산업이 설계, 시공 및 분양 등을 맡아 분양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평균 분양가가 3.3㎡당 83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책정됐다.
또한 서창2지구에서 공급되는 첫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인천에서는 10년 만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단독 브랜드 단지여서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 단지는 지상 21~25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835가구로 구성됐으며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