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제일건설 부천 옥길지구서 ‘제이드카운티’ 8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5-05-0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천 옥길지구 ‘제이드카운티’ 투시도
한신休플러스(한신공영)와 제일풍경채(제일건설)는 오는 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부천 옥길지구의 핵심입지를 갖춘 A3․C2블록에서 대단지 아파트 ‘제이드카운티’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부천 옥길지구 최초의 민간분양 아파트로 △전용 74㎡ 84가구 △전용 84㎡ 490가구 △전용 97㎡ 616가구 등 총 119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부천 옥길지구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수도권 서남부권에서 떠오르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첫 번째 민간분양 단지인 ‘제이드카운티’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옥길동, 계수동 일대 133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부천 옥길지구는 서울 항동지구 등 개발지구와 인접해 향후 서울 서남부 거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직선거리 3㎞ 거리 이내에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온수역이 자리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 출퇴근이 편리하며 서울까지 이어지는 서해안로와 인접해 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되는 부천 옥길지구는 약 30%의 높은 녹지율을 확보한 에코신도시이다. 특히 제이드카운티 단지 주변으로는 총 면적 22만165㎡ 규모의 근린공원 3곳이 둘러싸고 있으며 역곡천과 남부수자원생태공원도 가까워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입주민들의 여가 활동에 활력을 더해 줄 전망이다.

부천 옥길지구 ‘제이드카운티’는 전 가구 판상형 남향 위주 단지배치와 4Bay 설계를 통한 모든 방 전면배치 혁신설계로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에 펜트리를 제공하고 일부 가구는 알파룸 제공을 통한 4룸 설계로 폭 넓은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또한 천정고도 2.4m로 기존 아파트 대비 10cm가 높아져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친환경 LED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부천시청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1: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97,000
    • -2.27%
    • 이더리움
    • 4,769,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2.13%
    • 리플
    • 680
    • +1.19%
    • 솔라나
    • 214,300
    • +3.13%
    • 에이다
    • 590
    • +3.51%
    • 이오스
    • 814
    • +0.37%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32%
    • 체인링크
    • 20,120
    • +0.45%
    • 샌드박스
    • 459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