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편이 생활비 안 보내줘서" 3살 아이 굶긴 비정한 엄마

입력 2015-05-06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메트로)

남편이 생활비를 보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3살 아기를 돌보지 않은 엄마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고 5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멕시코 티후아나에 살고 있는 귀네브 발렌틴(26)의 집에서 온몸에 멍이 들어 있고 심각한 영양실조인 3세 아이가 발견됐다. 아기의 어머니인 발렌틴은 경찰 조사에서 이혼을 고려중인 남편이 생활비를 보내지 않아 아이를 돌봐야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이 아기는 사회복지사의 보살핌 속에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87,000
    • +2.74%
    • 이더리움
    • 4,673,000
    • +7.55%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0.34%
    • 리플
    • 1,918
    • +21.86%
    • 솔라나
    • 360,300
    • +8.17%
    • 에이다
    • 1,235
    • +11.26%
    • 이오스
    • 955
    • +8.28%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396
    • +15.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2.51%
    • 체인링크
    • 21,120
    • +5.39%
    • 샌드박스
    • 494
    • +5.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