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7일 육군 제6955 결전부대를 방문해 신상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1명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98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군부대를 방문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국토방위를 위해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수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군 복무기간 중 장병들의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교양도서 1500여권과 자기개발 지원비용을 지원했다.
한편 부대 방문사에서 신상훈 은행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안보라는 대임을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전 장병의 건승과 무운장구를 기원한다”며 결전부대 부대장 및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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