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라텍스 매트리스라더니'… 합성라텍스·발암물질 함유

입력 2015-05-06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로 광고 또는 표시한 제품 중 일부에 합성라텍스가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비자연맹은 시중에 유통되는 라텍스 매트리스 제품의 성능을 시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16개 제품 중 5개 제품의 합성라텍스 함유율은 플레인샵 제품(Noble 4000)이 약 88%, 코라텍산업 제품(탈라레이) 약 65%, 신목 제품(보띠첼리) 약 57%, 잠이편한라텍스 제품(ZMA) 약 53%, 젠코사 제품(TQL-1700H) 약 20%였다.

이와 함께 15개 제품에서는 유해화합물인 아닐린이 검출됐다. 젠코사 제품(TQL-1700H)에서 1096.0㎎/㎏, 플레인샵 제품(Noble 4000)에서 848.9㎎/㎏, 에코홈 제품(에코홈)에서 723.0㎎/㎏, 라텍스하우스 제품(Cloud 9)에서 442.2㎎/㎏, 델라텍스 제품에서 350㎎/㎏, NCL라텍스 제품에서 294㎎/㎏, 벨기에 라텍스코 제품에서 178㎎/㎏, 마이라텍스 제품에서 109.7㎎/㎏이 각각 나왔다.

아날린은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잠재적 발암 물질로 규정했으며 호흡 곤란, 접촉성 피부염, 피부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다.

연맹은 “라텍스 제품 구입 시 막연히 고가 제품이 우수한 제품이라고 단정하기 보다는 제품에 대한 인증서와 인증 기간, 제품의 원산지 표시, 시험성적서 유효 기간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343,000
    • -1.91%
    • 이더리움
    • 2,664,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448,200
    • -1.17%
    • 리플
    • 3,001
    • -4.24%
    • 솔라나
    • 172,200
    • -7.72%
    • 에이다
    • 952
    • -5.37%
    • 이오스
    • 1,179
    • -0.08%
    • 트론
    • 344
    • -3.1%
    • 스텔라루멘
    • 381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720
    • -4.95%
    • 체인링크
    • 18,950
    • -5.49%
    • 샌드박스
    • 379
    • -4.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