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알고 보니 엑소의 뮤즈…과거 특별한 인연, '무엇'?
▲사진=윤소희 페이스북
배우 윤소희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합류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엑소와 호흡을 맞춘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윤소희는 홍콩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2013)’에서 엑소의 무대에 함께 올라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윤소희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윤소희가 엑소의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 ‘으르렁’ 두 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MAMA 2013 무대도 함께 준비하게 됐다.
당시 엑소의 공연 연출을 담당하는 Mnet 최효진 PD는 “학교에 갇혀 있던 엑소가 신비로운 뮤즈 윤소희의 등장으로 학교를 탈출해 자유를 되찾게 된다는 내용이 기본 스토리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다음주 출연자로 배우 윤소희와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소개됐다. 윤소희는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알려졌다.
윤소희 엑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소희 엑소, 예전에 되게 신비롭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윤소희 엑소, 얼굴도 예쁜데 머리까지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소희, 알고 보니 엑소의 뮤즈…과거 특별한 인연,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