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시즌 7호 홈런…3경기 연속 멀티 히트

입력 2015-05-06 2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대호 시즌 7호 홈런…3경기 연속 멀티 히트

(사진=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타자 이대호가 시즌 7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이대호는 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 퍼시픽리그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7로 뒤지던 8회 2점짜리 좌월 홈런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에서 2안타 이상)다.

지난달 29일 니혼햄 파이터스전부터 시작한 이대호의 연속 안타 행진은 7경기로 늘었으며, 시즌 타율도 0.259에서 0.267로 더 끌어올렸다.

이날 이대호는 2사 1루에서 지바롯데 두 번째 투수인 좌완 마쓰나가 다카히로가 던진 시속 139㎞의 직구를 받아쳐 펜스를 넘겼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홈런으로 4-7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지바롯데에 패배, 3연승 행진을 멈췄다.

이대호 시즌 7호 홈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대호 시즌 7호 홈런, 최고다", "이대호 시즌 7호 홈런, 요즘은 추신수 뭐하냐 배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대호 시즌 7호 홈런…3경기 연속 멀티 히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60,000
    • +1.85%
    • 이더리움
    • 5,039,000
    • +5.48%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2.14%
    • 리플
    • 2,040
    • +2.72%
    • 솔라나
    • 332,100
    • +1.81%
    • 에이다
    • 1,391
    • +1.31%
    • 이오스
    • 1,113
    • -0.45%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673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00
    • +6.05%
    • 체인링크
    • 25,040
    • -1.3%
    • 샌드박스
    • 834
    • -4.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