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압구정 백야' 백옥담, 흔들리는 눈빛에… 송원근 안절부절 "다이아가 뭐길래 눈에서 레이저 나올 듯"

입력 2015-05-07 07:39 수정 2015-05-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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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백옥담, 압구정 백야 백옥담 박하나, 압구정 백야 백옥담 임성한

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는 손윗동서가 되게 된 백야(박하나)를 질투했다. 문정애(박혜숙)는 아들 장화엄(강은탁 분)과의 결혼을 허락하며 기쁜 마음으로 백야에게 다이아 반지를 사줬다. 이어 백야는 가족들 앞에서 문정애가 사준 반지를 꺼내 보였다. 백야는 "너무 큰 거 해주셨다"며 5캐럿 다이아 반지를 내보였다. 육선지는 자신보다 큰 다이아 반지를 받은 백야에게 질투의 눈빛을 보였고, 장무엄(송원근)은 그런 육선지의 눈치를 보며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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