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 출연…덴젤 워싱턴과 호흡

입력 2015-05-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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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한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이병헌은 안톤 푸쿠아 감독이 연출을 맡는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병헌은 극중 동양 무기인 쌍차를 잘 다루는 인물인 빌리 록스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황야의 7인’에서 이병헌은 덴젤 워싱턴, 이선 호크, 크리스 프랫 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황야의 7인’은 억압받는 멕시코 마을 사람들을 위해 나선 7명의 청부 살인업자의 활약상을 담는다. 일본의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54년 작품인 ‘7인의 사무라이’를 미국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황야의 7인’은 존 스터지스 감독의 1960년 작으로 율 브린너, 엘리 웰라치, 스티브 맥퀸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병헌은 ‘지.아이.조’(2009)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지.아이.조 2’(2013), ‘레드 2’(2013),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 이병헌은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비욘드 디시트’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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