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판타지아'로 솔로 컴백…송지은 미모의 친언니와 '찰칵'

입력 2015-05-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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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판타지아'로 솔로 컴백…송지은 미모의 친언니와 '찰칵'

(송지은 인스타그램)

여성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쇼케이스를 7일 연 가운데 다른 멤버의 근황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크릿 멤버 송지은은 최근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하면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6일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와 다정히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다. 특히 단아한 외모의 언니는 연예인 동생에 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둘이 닮았다", "화보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이번 쇼케이스 발표 무대에서 "두 번째 솔로 앨범이 나온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영광스럽고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티저 영상에서 예뻐졌다는 평에 "뷰티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어서 그쪽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며 "이전 활동의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바짝 운동을 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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