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최대 연 9.90% ELS 등 14종 상품 판매

입력 2015-05-07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DB대우증권은 최대 연 9.90% 수익을 추구하는 ELS 8종, DLS 5종, DLB 1종 총 14종을 75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3025회 KOSPI2000 High-Touch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3년에 4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으로 4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4ㆍ8개월), 95%(12ㆍ16ㆍ20ㆍ24개월), 90%(28ㆍ32개월), 8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19%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투자기간 중 조기상환평가일에 상관없이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7%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도래하는 조기상환일에 연 5.19%의 수익을 제공하며,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5.19%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2037회 금가격지수-은가격지수-WTI Early Bird 조기상환형 DLS’는 첫 번째 조기상환 배리어를 85%로 낮춤으로써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임과 동시에 조기상환이 빨리 결정될수록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년 만기 상품으로 발행일 이후 첫 번째ㆍ두 번째(6ㆍ12개월)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연 8.00%의 수익을 제공하고, 이후 6개월 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18개월), 80%(24ㆍ30ㆍ36개월) 이상인 경우 순차적으로 연 7.34%, 연 7.01%, 연 6.812%, 연 6.68%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만약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68%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274회 WTI 원금 100% 보장 넉아웃콜옵션 DLB’는 원금이 보장되면서 만기 6개월의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다면,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에 따라 최대 7.50%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지수, S&P500지수, 금/은가격지수 및 WTI 최근월선물 일일정산가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1.5년에서 만기 3년에 최대 연 9.9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들 및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8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72,000
    • -4.95%
    • 이더리움
    • 4,633,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6.58%
    • 리플
    • 1,860
    • -8.1%
    • 솔라나
    • 318,000
    • -8.23%
    • 에이다
    • 1,256
    • -12.23%
    • 이오스
    • 1,100
    • -5.42%
    • 트론
    • 264
    • -9.28%
    • 스텔라루멘
    • 611
    • -1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00
    • -6.85%
    • 체인링크
    • 23,200
    • -10.01%
    • 샌드박스
    • 858
    • -19.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