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초밥 스시노백쉐프 홍대점, 홍대 맛집으로 눈도장

입력 2015-05-07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어 한마리가 통째로 나오는 장어초밥, 와규 스테이크 초밥 등 신선한 메뉴로 눈길

예전에는 초밥이 고급일식집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요리였지만, 최근에는 초밥이 대중화되며 연인의 데이트코스 혹은 회식장소 등으로 초밥 전문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스시 요리 맛집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스시노백쉐프’ 홍대 4호점이 화제다.

스시노백쉐프는 수제초밥프랜차이즈업체로 주문과 동시에 초밥을 즉석에서 만든다. 밥과 재료를 꼼꼼히 살피고 손질한 후 한 점 한 점 손으로 정갈하게 만든 초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다.

홍대 메리골드 호텔 후문 옆에 위치한 스시노백쉐프 홍대점은 스시를 단품으로도, 코스로도 즐길 수 있다. 간단하게 스시 위주의 식사를 하고싶다면 단품 스시를, 정통 일식집과 같은 코스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코스에는 스시 외에도 자왕무시(일본식 계란찜), 덴뿌라 튀김, 메로구이 등도 함께 나와 다양한 메뉴를 즐기기에 좋다.

스시노백쉐프 홍대점의 초밥은 특제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감칠맛이 더해진다. 기존에는 와사비나 간장소스에 초밥을 찍어 먹었다면, 스시노백쉐프에서는 수석쉐프가 만든 생 와사비 특제소스에 스시, 연어, 광어 등을 찍어먹으면 된다.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부드러운 우유, 진짜 생 와사비가 더해진 알싸한 맛은 스시의 색다른 맛을 느껴보고 싶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어 한마리가 통째로 나오는 초밥은 스시노백쉐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메뉴. 일반 초밥집에서 장어를 잘라서 사용하는 것과 달리 스시노백쉐프의 장어 초밥은 한마리를 통째로 사용해 비주얼적인 측면을 만족시켜준다. 여기에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와규 스테이크 초밥은 별미를 찾는 이들에게 큰 인기.

스시노백쉐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3인 기준으로 판매되는 51pcs초밥은 나무 플레이트에 담겨 나와 비쥬얼과 양, 맛 세 가지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스시노백쉐프는 최근 신메뉴를 출시했다. ‘자연에서 온 퐁듀’는 파마산블렌드 치즈에 연어와 크레미를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퐁듀에 찍어 먹는 메뉴로 신선하고 고소한 풍미를 한번에 느낄 수 있어 남녀 데이트코스 메뉴로 제격이다.

현재 스시노백쉐프 홍대점은 5월부터 매주 월~목요일까지 랍스터 스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랍스터 스시는 오후 5시부터 제일 먼저 입장하는 고객 순으로(선착순 한정수량) 2인 메뉴 이상 주문 시 제공된다.

홍대 가볼 만한 곳 스시노백쉐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bchef.co.kr) 및 홍대 문의 전화(02-3141-08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57,000
    • +1.05%
    • 이더리움
    • 4,796,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4.43%
    • 리플
    • 1,997
    • +7.19%
    • 솔라나
    • 327,100
    • +3.61%
    • 에이다
    • 1,384
    • +8.98%
    • 이오스
    • 1,123
    • +0.18%
    • 트론
    • 278
    • +4.12%
    • 스텔라루멘
    • 697
    • +1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50
    • +2.48%
    • 체인링크
    • 25,200
    • +9.33%
    • 샌드박스
    • 852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