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롬)
휴롬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 한정판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휴롬은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협업을 통한 모델을 선보이고, 홈쇼핑 판매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업 모델은 휴롬의 저속착즙기술과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로 표현된 고급스러운 로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지난달 9일 홈쇼핑 론칭 이후 1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제품명은 트렌드와 유행을 선도하는 유명인사를 뜻하는 셀럽(Celeb)을 활용해 '휴롬 셀럽(HUROM CELEB)'으로 명명됐다.
휴롬 셀럽은 반투명 호퍼 설계로 소비자가 재료 투입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아울러 핵심 구성물인 대용량 드럼은 친환경 바이오 소재인 에코젠을 적용했고, 착즙시 찌꺼기 배출량 조절이 가능한 레버를 통해 취향에 따라 주스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휴롬 셀럽은 구매자 모두에게 셀럽들의 인터뷰와 추천 주스가 담긴 프리미엄 레시피북, 스퀴저, 메시지보틀 등이 함께 제공된다. 판매가는 추가 구성품 포함 3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