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디펜스 RPG '이터널 클래시'의 비공개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터널 클래시'는 간단한 디펜스 전투 방식을 채택한 모바일게임이다. 장비, 강화, 각성 등 RPG 요소와 친근하고 개성 있는 2D 그래픽, 다양한 클래스와 종족별로 나뉘는 영웅 캐릭터, 수종의 전차와 수호신 등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재미 요소가 특징이다.
또한 간단한 터치만으로 영웅들이 소환돼 자동 전투를 진행하고 워리어, 아처, 위자드 등 7개 클래스로 나뉜 200여 개 영웅들은 각기 다른 능력과 스킬을 가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강화, 승급, 수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백여 종의 장비 시스템과 화면을 압도하는 거대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월드보스전, 그리고 유저 개인이 소유한 본진을 발전시키고 방어타워를 건설해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공성전은 자원 약탈과 방어의 개념이 결합돼 끊임없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됐다.
'이터널 클래시' CBT 참가자 모집은 공식 모집 사이트 (http://me2.do/5OCBnbBR)를 통해 진행되며 프롤로그 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UuccVdSEdMU)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