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레슨과 브런치를 한번에 즐기는 방법, 신개념 멀티문화공간 ‘마켓비노플라워’

입력 2015-05-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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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부모 또는 아이만 즐거운 한정된 체험이 아닌 가족 모두가 한 공간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클래스에 참여하며 브런치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플라워스쿨 겸 브런치레스토랑 마켓비노플라워(대표 홍서희)는 이미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는 신개념 복합 멀티공간이다.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레스토랑에서 플라워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인 마켓비노플라워는 브런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킹클래스와 와인클래스도 진행하고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마켓비노플라워의 플라워레슨은 취미반 외에도 플로리스트코스, 웨딩코스, 단기창업클래스 등의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수 많은 플로리스트들을 배출시키고 있다. 때문에 전문 플로리스트 지망생이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탄지 오래다.

마켓비노플라워 대표이자 플로리스트인 홍서희 대표는 마켓비노플라워에 대해 “단순한 플라워스쿨이나 외식공간의 개념을 넘어 가족 중심 문화공간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브런치와 함께하는 플라워레슨’, ‘엄마와 함께하는 키즈클래스’등의 다양한 flower&cooking class를 행하고 있다”며, “특별한 홍보 없이도 입소문을 통해 엄마들 사이에서는 친목의 장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단위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날을 맞아 두 명의 자녀와 마켓비노플라워를 찾은 한 고객은 “아이들은 어버이날/스승의날 선물로 예쁜 꽃바구니를 만들고, 엄마는 간단한 이탈리아식 브런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고, 아빠는 평소 관심 있던 와인클래스에서 와인에 대해 기초부터 배우고 테스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가족 모두 이 곳을 찾게 됐다”며, “처음 와본 곳이지만 가족 모두가 즐기며 배울 수 있고 각자의 관심분야를 충족시킬 수 있어 가족중심 멀티문화공간으로 제격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가족이 함께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찾는 다면 아빠, 엄마, 아이 모두가 즐거운 체험과 함께 맛있는 브런치도 맛볼 수 있는 최적의 멀티문화공간 마켓비노플라워로 떠나자. 즐거움과 함께 행복을 선사해 줄 것이다.

마켓비노플라워 플라워레슨 및 기타 클래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blog.naver.com/vinoflowe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클래스 신청 및 예약은 전화(02-593-03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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