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주미 "친정어머니가 가짜 사위 박명수 예뻐하셔" 폭소

입력 2015-05-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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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박주미가 친정어머니의 박명수 사랑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위험한 썸' 특집으로 '용감한 가족'에서 아슬아슬한 썸을 보여준 '유부남, 유부녀 커플' 박명수·박주미, 가상 재혼 프로그램에서 불타는 중년의 로맨스를 보여준 ‘만혼 커플’ 안문숙·김범수, 연예계 대표 가상 부부인 '아담 커플' 가인·조권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용감한 가족'을 통해 가상 부부의 연은 맺은 박명수·박주미 커플은 핑크색 옷으로 맞춰 입고 하트를 그리며 등장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명수는 "저는 오늘 집에서 끝장나는 날이다. 와이프가 '용감한 가족'까지는 이해해 줬는데 '해피투게더'에서까지 박주미를 만날 줄은 이해 못하겠다고 하더라"며 시종일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박주미는 "저희 친정어머니가 가짜 사위 박명수씨를 굉장히 예뻐하신다. 저희 엄마는 제가 드라마에서는 항상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역할만 맡다가 '용감한 가족'에서 박명수를 만나 항상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원래는 박명수가 까칠하고 화내는 이미지라 별로 안 좋았는데, 너한테 잘하니까 우리 가짜 사위 어쩜 그렇게 예쁘니'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니 왜 저를 예뻐하시냐. 진짜 사위 예뻐하시라"며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저희 장인, 장모님도 보시고 한 말씀하셨다. '열심히 하더라' 한마디가 끝이었다"고 고백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주미·박명수의 위험한 썸은 7일 오후 11시10분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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