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 나토키나제 부원료 함유, 코엔자임 NatQ

입력 2015-05-08 09:11 수정 2015-05-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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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타민하우스)
어버이날을 앞두고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인 건강기능식품기업 비타민하우스의 ‘코엔자임NatQ’가 베스트 히트상품에 선정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혈압이란 혈관 속으로 흐르는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한다. 우리 몸은 항상 일정한 혈압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혈관벽이 좁아져 있거나 손상된 경우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우리 몸의 혈압조절은 건강한 혈관관리 및 혈행의 흐름과 밀접하여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중장년층의 경우 고혈압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연령층인 만큼 식습관 개선, 주기적인 운동, 건강기능식품 섭취 등을 권장한다.

코엔자임Q10은 세포를 공격하는 유해산소를 억제시켜 에너지 생성을 원활하게 해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체내에서 합성되기도 하지만 만성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만큼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부원료로 함유된 나토키나제(Nattokinase)는 콩을 발효시킬 때 낫토균(Bacillus natto)에 의해 만들어지는 혈전용해 효소로 일본의 히로유키 스미 박사가 일본 전통식품인 낫토에서 발견해 이름 지어졌다. 나토키나제는 연구 결과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인 혈전을 녹이는데 강력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낫토와 청국장의 끈적끈적한 실 부분에 많이 들어있는 나토키나제는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나토키나제는 하루 최소 2000FU 이상을 섭취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의 ‘코엔자임NatQ’는 하루 1알 섭취로 코엔자임Q10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섭취량인 100mg을 섭취할 수 있다. 나토키나제 2000 FU를 부원료로 함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낫또 제품과 차별을 뒀다. 또 PTP 개별포장으로 소지와 섭취에 용이해 가정의 달을 맞아 혈압관리, 항산화가 필요한 중장년층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비타민하우스 김상준 총괄운영본부장은 “백세시대에는 건강한 혈압 관리가 관건“이라고 밝히며, “엔자임을 기반으로 한 복합 제품의 개발로 품질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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