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정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 네오누리에서 개최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초청 타운홀 미팅에서 리퍼트 대사가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
이번 강연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가 주관, ‘같이 갑시다! 주한 미국대사와 한국 미래세대의 대화’란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 중 리퍼트 대사는 한국과 미국의 파트너십을 거듭 강조하며 “한미 양국이 함께 협력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해가면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제 협력, 글로벌 외교 협력 이외에도 경제, 정치, 안보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인적 관계 강화를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희사이버대·경희대 학생들 및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