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고백 "정경호 보면 설렌다"…러브라인 관심 집중

입력 2015-05-09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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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정경호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정경호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정경호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정경호의 로맨스가 폭발하기 시작했다.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순정 역을 맡은 김소연은 회사 안에선 똑부러지는 일처리와 흐트러짐 없는 행실로, 밖에선 귀엽고 사랑스러운 순정녀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 초반, 정경호와 팽팽한 대립을 보이며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던 김소연은 심장 이식 후 점차 변화되는 그의 의미심장한 행동에 묘한 감정을 느끼며 혼란에 빠진 상황. 이에 팬들은 그들의 본격화될 애정전선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설레는 러브라인에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김소연은 "순정에 반하다에 푹 빠져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다. 실제 정경호를 볼 때 마다 두근거림을 느낄 정도로 순정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고 있다"며 "이제부터 발전될 감정에 나 조차 설레고 기대된다. 앞으로 전개될 정경호와의 러브라인 케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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