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주년 결혼기념일. 사진 찍어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은 고소영이 찍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장동건은 검정색 모자와 청바지 차림으로 편안한 네추럴룩을 완성했다. 고소영은 청바지에 프린트 무늬가 있는 원피스 스타일의 복장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결혼 5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친구처럼 연인처럼 지내면서 잉꼬부부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 5년 됐어. 여전히 친구처럼 자연스럽네 부럽다""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5년차구나, 축하축하""장동건 고소영, 좋은 일도 많이 한다던데 귀감이 되는 연예인이네""두 사람 깔마춤한거 아냐? 청바지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