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로미오가 '예쁘니까'로 데뷔했다.
로미오는 9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생애 첫 타이틀 곡 '예쁘니까'를 부르며 대중과 교감을 시도했다.
'예쁘니까'는 신나고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으로 이들은 빨간색 의상과 검정색 셔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로미오는 데뷔 전부터 일본의 메이저 음반사 포니캐년과 계약을 맺었다. 실무진은 아이유 애프터스쿨 등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직원들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CT엔터테인먼트다. CT엔터테인먼트는 실질적으로 로미오의 전담 매니지먼트를 하며,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타이틀곡 ‘예쁘니까’는 음악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참여했다. '예쁘니까'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강렬한 팝 리듬이 조화를 이룬 팝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