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미오치치 - 마크 헌트' 대격돌… 키는 미오치치, 몸무게는 헌트가 유리

입력 2015-05-10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UFC 미오치치-헌트 대격돌

'UFC 파이트 나이트 65'가 10일 정오 호주에 위치한 애들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UFC 경기의 메인 이벤트는 스티페 미오치치(33ㆍ미국)와 마크 헌트(41ㆍ뉴질랜드)의 맞대결. 미오치치는 헤비급 4위, 헌트는 5위로 둘의 대결에 도박사들도 수많은 돈을 걸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미오치치는 크로아티아 이주민 2세로 제 2의 크로갑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미오치치는 최근 곤자가와의 경기를 위해 크로갑에게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헌트는 K-1시절부터 프라이드를 거쳐 UFC에 참가한 선수로 매서운 전투력을 자랑한다. 지난 잠정 챔피언전에서 배우둠에게 니킥으로 패배했지만, 미오치치와의 경기를 통해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미오치치와 헌트의 몸무게는 각각 240파운드, 265파운드로 헌트가 25파운드 더 나간다. 하지만 키는 미오치치가 헌트보다 6인치 더 큰 76인치이다.

이날 UFC 경기에선 미오치치-헌트의 대결 외에 브래드 타바레스-로버트 휘테커, 앤서니 페로쉬-숀 오코넬, 제이크 매튜스-제임스 빅의 경기가 펼쳐진다. <사진 = UFC 홈페이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87,000
    • -2.06%
    • 이더리움
    • 4,609,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729,500
    • +5.12%
    • 리플
    • 2,136
    • +10.22%
    • 솔라나
    • 356,800
    • -1.92%
    • 에이다
    • 1,524
    • +25.54%
    • 이오스
    • 1,064
    • +9.47%
    • 트론
    • 288
    • +3.23%
    • 스텔라루멘
    • 607
    • +54.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200
    • +4.92%
    • 체인링크
    • 23,290
    • +8.22%
    • 샌드박스
    • 547
    • +1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