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합류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흔들림 없었다

입력 2015-05-10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무한도전’에 여섯번 째 멤버로 투입된 광희가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으로 합류한 새 멤버 광희와 함께하는 ‘무한도전 클래식’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과거 ‘무모한 도전’ 당시 펼쳤던 미션들을 ‘무한도전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도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목욕탕 물빼기 미션에 도전했다. 광희는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에 속아 넘어갔다. 광희는 남탕인 줄 알고 들어간 목욕탕에서 여성들이 소리를 지르자 뛰쳐나갔다.

광희는 이날 ‘무한도전’ 합류 소감도 밝혔다. 광희는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멤버로 내가 뽑혔는데 예쁘게 봐달라. 욕하더라도 보고 해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광희는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었다. 그동안 반대 서명도 있었다. 김태호PD님도 사람이고 MBC도 다 사람이 하는거다. 그래서 약간 흔들리시는구나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11.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6.8%),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6.8%)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594,000
    • +1.31%
    • 이더리움
    • 2,831,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507,000
    • +3.94%
    • 리플
    • 3,546
    • +3.84%
    • 솔라나
    • 195,800
    • +5.55%
    • 에이다
    • 1,087
    • +2.35%
    • 이오스
    • 737
    • -0.67%
    • 트론
    • 325
    • -0.91%
    • 스텔라루멘
    • 405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0.1%
    • 체인링크
    • 20,470
    • -1.02%
    • 샌드박스
    • 418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