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APS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9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10일 한 매체는 봉태규와 하시시박이 9일 서울 한 야외 카페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당초 10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알려졌던 두 사람은 봉태규의 드라마 출연이 연기되면서 일정을 조정해 결혼식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부모님과 지인들만 초대한 채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두 사람은 7일에는 패션지 MAPS 5월호를 통해 백허그와 진한 키스 등을 선보인 커플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해 말 지인들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