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보트 글러브 던지자 주심 “탈보트 퇴장!”

입력 2015-05-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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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화이글스)
“탈보트 퇴장!”

미치 탈보트(32)가 경기 도중 퇴장당했다.

탈보트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회말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당했다.

탈보트는 1회말을 삼자범퇴로 마쳤다. 민병헌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정수빈과 오재원을 각각 3루수 뜬공과 3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탈보트는 2회말 김현수와 양의지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았다. 홍성흔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가 됐다.

또 김재환의 타석 때 폭투로 1점을 두산에 내줬다. 이어 김재환에게 희생 플라이를 허용해 또 다시 점수를 빼앗겼다. 이후 최주환을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심판이 보크 판정을 내리자 흥분하며 글러브를 던졌고,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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