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베스티, 남심 저격하는 섹시 무대로 돌아왔다

입력 2015-05-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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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베스티가 더욱 섹시해진 무대로 돌아왔다.

10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익스큐즈 미’로 돌아온 베스티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베스티는 하얀색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각선미를 과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유의 상큼 발랄함과 더불어 성숙해진 모습까지 겸비해 돌아온 베스티는 남심을 사로잡는 무대를 꾸몄다.

‘익스큐즈미’는 한 단계 성숙해진 베스티의 매력을 부각시킨 댄스곡으로 ‘땡큐 베리 머치’, ‘니가 필요해’에 이어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 홈보이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 방탄소년단, EXID, 지누션, 장현승, M&D (미아리&단계동), 전효성, Elsie(은정), 블락비 바스타즈, 로미오, JIMIN N J.DON, 레드벨벳, BESTie, MYNAME, 김예림, 오마이걸, 하트비, 신지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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