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사인, 삼성전자 등과 홈 IoT 컨소시엄…미래부 사업자 선정 ‘↑’

입력 2015-05-11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사인이 삼성전자와 전자통신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래부 사물인터넷 융합실증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케이사인은 전일대비 120원(4.44%) 상승한 282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총 140억6000만 원을 들여 지원하는 사물인터넷(IoT) 융합실증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전자와 케이사인등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기업으로 삼성전자와 케이사인 등 총 14개 산학, 민관, 기업들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가전분야로 홈 사물인터넷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하는 개방형 홈 IoT 실증 사업은 TV, 냉장고와 같은 다양한 전자제품간 호환성 확보를 위한 플랫폼 공통요소(API)를 개발하고, 모든 기업에 개방해호환성 부재로 인한 시장 저해요인을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에 에스넷, 코콤, 효성ITX 등 그동안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알려진 업체가 아닌 새롭게 케이사인이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649,000
    • -0.31%
    • 이더리움
    • 4,231,000
    • +4.39%
    • 비트코인 캐시
    • 505,000
    • +1.49%
    • 리플
    • 4,091
    • -0.37%
    • 솔라나
    • 280,800
    • -2.5%
    • 에이다
    • 1,240
    • +7.17%
    • 이오스
    • 981
    • +2.83%
    • 트론
    • 370
    • +1.93%
    • 스텔라루멘
    • 523
    • +1.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2.02%
    • 체인링크
    • 29,580
    • +4.19%
    • 샌드박스
    • 616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