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쾌하셔서 ‘갤럭시S6’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삼성 업무포털 ‘마이싱글’ 로그인 화면은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회장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회장님의 건강한 모습을 기원하는 임직원들의 힘찬 응원입니다’, ‘회장님께서 갤럭시S6를 들고 통화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등 이건희 회장의 건강 회복을 바라는 임직원들의 메시지로 채워졌습니다. 이 회장의 쾌유를 비는 기사에 지난 1년간 달린 임직원 댓글은 9600여개로 미디어삼성 발행 이후 최다 댓글 기록입니다. 댓글에서는 이 회장의 쾌유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간절한 바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