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누적 판매량 50만대 돌파

입력 2015-05-11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델이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이 2013년 첫 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한 공기청정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 스마트에어컨 Q9000이 전체 판매의 40% 이상 비중을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의 원형 바람문과 슬림한 실루엣의 차별화된 디자인, 뛰어난 절전·냉방·청정 기능을 갖췄다. 3개의 바람문이 뿜어내는 강력한 회오리 바람으로 궁극의 시원함을 제공할 뿐 아니라 바람문 개별 제어 기술을 갖춰 전기료도 줄일 수 있다.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의 온도ㆍ습도ㆍ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에어컨이다. 또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해 전기료 부담까지 덜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이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하며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유례 없는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판매량을 통해 그 진가가 입증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75,000
    • -4.45%
    • 이더리움
    • 4,660,000
    • -3.94%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5.92%
    • 리플
    • 1,892
    • -7.84%
    • 솔라나
    • 322,700
    • -7.8%
    • 에이다
    • 1,296
    • -10.87%
    • 이오스
    • 1,144
    • -1.72%
    • 트론
    • 270
    • -6.9%
    • 스텔라루멘
    • 627
    • -1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6.23%
    • 체인링크
    • 23,300
    • -10.32%
    • 샌드박스
    • 880
    • -15.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