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안전보건의 달' 행사에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라파즈한라시멘트 제공)
라파즈한라시멘트는 1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전국 공장 및 지사에서 ‘안전보건의 달’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안전보건의 달’ 행사는 라파즈한라의 모회사인 라파즈그룹이 전 세계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연례 행사로, 라파즈한라는 국내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2008년부터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라파즈한라는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의 ‘안전보건의 달’ 행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전보건 활동과 교육을 실제 업무와 생활에 접목한 사례를 찾고, 이를 통해 서로가 안전에 대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삼으려는 의도다.
미셀 푸셔코스 라파즈한라 대표는 “‘안전보건의 달’ 행사는 안전보건을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이라며 “라파즈한라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모두가 안전보건 활동을 체계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